[현장날씨] 방수포 덮인 사직구장, 안개 자욱 '훈련中'

부산=김우종 기자  |  2018.05.18 15:42
오후 3시 30분께 방수포 덮인 사직야구장 /사진=김우종 기자 오후 3시 30분께 방수포 덮인 사직야구장 /사진=김우종 기자


부산 사직야구장에 방수포가 덮였다. 현재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다만 비 예보는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경기를 앞두고 부산 사직구장에는 대형 방수포가 펼쳐져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기상청에 따르면 사직야구장에 비 예보가 19일 오전 3시까지 있는 상황. 강수량은 1~4mm 정도다.


부산 전역에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예정대로 두산-롯데전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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