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날씨] '방수포 OUT' 사직구장, 두산-롯데전 예정대로 진행

부산=김우종 기자  |  2018.05.18 17:40
18일 오후 5시 30분께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 18일 오후 5시 30분께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사진=김우종 기자


부산 사직야구장을 덮었던 방수포가 걷혔다. 두산-롯데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경기에 앞서 부산 사직구장에는 대형 방수포가 그라운드를 덮고 있었다. 그러나 비는 계속 내리지 않았고, 홈팀 롯데 측은 오후 5시 30분께 방수포를 걷기 시작했다. 관중들이 이미 입장한 가운데, 경기는 예정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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