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클럽' 허영지 "하루에 50끼 먹은 적 있어" 고백

윤성열 기자  |  2018.05.24 15:04
/사진제공=MBN /사진제공=MBN


걸 그룹 카라의 전 멤버 겸 배우 허영지가 놀라운 식욕을 자랑했다.

24일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맛집 탐방, 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 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저에서 허영지는 "'먹방'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며 "그때 하루에 50끼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허영지는 이어 "새로 나오는 디저트는 잘 몰라도 추어탕, 고기, 닭백숙 등은 잘 안다"고 '최애' 음식을 밝혔다. 그러자 이원일 셰프는 "영지 씨 입맛이 거의 '남한산성급 아재 입맛'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전 녹화에 임하던 허영지는 밥 한 그릇을 비우고, 또 한 그릇의 밥을 획득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다. 김구라, 정보석, 김태우, 허영지, 이원일, 박준우가 출연한다. 오는 6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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