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둘째딸 '아라' 얻었다 "아이·산모 건강"(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5.25 17:18
개그맨 조윤호 /사진=이기범 기자 개그맨 조윤호 /사진=이기범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둘째 딸을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윤호의 아내는 이날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딸 이름은 아라로 지었으며 조윤호 역시 딸을 얻어 아내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윤호는 지난 2010년 결혼한 이후 1년 만인 지난 2011년 아들 해성 군을 얻었다. 이로써 조윤호는 7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조윤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코너 '꺾기도', '전국구', '깐죽거리 잔혹사' 등을 통해 여러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얻었다.

조윤호는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 '킬미힐미',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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