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오늘(27일) '미우새' 출연..발리서 찍은 '위대한 승츠비'

이정호 기자  |  2018.05.27 09:26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그룹 빅뱅 승리가 역대 최연소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한다.

27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가 역대 최연소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승리는 나이는 어리지만, 형님들을 능가하는 '미우새' 본색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승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며 아침 식사 한 끼조차 범상치 않은 '회장님 포스'를 뽐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명답게 매 순간 남다른 관심사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어떻게 저런 폼을 잡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승리는 풀 파티에 참석해 전 세계 지인들을 만나며 마당발 인맥을 자랑하던 중 외의 인물도 만났다. 자칭 동네 클러버라는 인물의 등장에 MC들은 물론 어머니들까지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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