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렛츠런파크 서울, 영화 ‘미스 유 올레디’ 상영

채준 기자  |  2018.05.27 14:35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사진제공=한국마사회


‘과천 경마장 극장’이 문을 열었다.

한국마사회가 2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년 제3회 비전 127 문화예술의 날’을 맞아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애니메이션, 클래식,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했다.

이번에 상영된 ‘미스 유 올레디(Miss You Already)’는 2017년에 개봉했던 영국 영화로, 유명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5세 관람가로, 여성감독 캐서린 하드윅의 연출작이다. 첫사랑, 첫경험, 첫 임신까지 모든 것을 함께한 여성 단짝 친구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여성의 우정에 대해 깊이 있는 감동을 선물했다.

토요 경마 마지막 경주 종료 후인 6시 10분에 시작된 영화는 러닝타임 110분간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상을 쳘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