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광주' 두산-KIA전, 11:11 동점 '연장 혈투 돌입'

광주=김우종 기자  |  2018.06.03 21:22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사진=뉴스1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사진=뉴스1


광주 두산-KIA전이 연장전에 돌입했다.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KIA전.


두 팀은 9회까지 11-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산은 15안타, KIA는 14안타를 각각 쳐냈으나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승부는 연장 10회로 향했다. KIA 투수는 임창용. 두산은 박치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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