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전개 '무법변호사', 케이블·종편 동시간 1위..최고 7%

윤성열 기자  |  2018.06.04 07:54
/사진=\'무법변호사\' /사진='무법변호사'


케이블 채널 tvN 주말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4일 '무법변호사'(연출 김진민, 극본 윤현호, 제작 로고스필름)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무법변호사'의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평균 6.1%, 최고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에 '무법변호사'는 가구와 타깃 기준에서 모두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무법변호사' 8회에서는 안오주(최민수 분)의 계략으로 최대웅(안내상 분)이 목숨을 잃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봉상필(이준기 분)이 최대웅 살해 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는 모습까지 그려지는 등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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