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자이글과 광고모델 연장계약 체결..5년 연속

문완식 기자  |  2018.06.04 08:50


배우 김혜수가 5년 연속 자이글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4일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는 김혜수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올해로 5년째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김혜수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자이글 그릴의 쾌적하고 건강한 웰빙 이미지가 잘 맞아서 모델계약을 추진했는데 마침 실제로 자이글을 애용하는 고객이었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쉽게 계약이 성사됐고 지난 4년간 상호 신뢰관계 속에서 계약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광고모델이 아니라 자이글 소비자로서 김혜수씨가 자이글에 보여준 호감과 지지도에 감사한다"고 재계약 사유를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자이글 그릴뿐 아니라 자이글이 생산하는 주방 가전제품 전반으로 광고 대상을 확대해 촬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