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 한국, 터키에 1세트 19-25 패배

한동훈 기자  |  2018.06.07 17:54
터키전에 앞서 워밍업 중인 한국 선수들 /사진=FIVB 터키전에 앞서 워밍업 중인 한국 선수들 /사진=FIVB


한국 여자 배구가 터키전 1세트를 내줬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7일 태국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터키전 1세트 19-25로 졌다. 한국은 터키의 강력한 서브에 고전했다. 서브 에이스를 수차례 허용했다. 또한 터키의 끈끈한 수비벽도 허물지 못했다. 11경기를 치른 현재 한국은 5승 6패로 11위, 터키는 8승 3패로 4위에 랭크 중이다.


한국은 중국에서 열린 예선 1주차를 2승 1패로 마친 뒤 수원 홈에서 2주차를 펼쳤다. 목표 2승 1패를 달성했다. 하지만 네덜란드 원정에서 3패로 흔들렸다. 태국에서 열린 4주차에서는 태국을 3-1로 꺾은 뒤 일본에 0-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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