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현식, 생선 앞에 아이돌 체면은 필요없어

이경호 기자  |  2018.06.08 22:14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 멤버 현식이 정글에서 아이돌 체면을 벗어던지고 생선을 뜯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한 병만족이 잡은 생선을 시식하게 됐다.


이날 현식은 생선을 먹으며 감동에 겨워했다. 배고픔에 생선이 입에 닿자 정신을 차지리 못한 것.

이후 현식은 생선 머리를 뜯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 이를 지켜보던 한은정이 현식을 보며 "아이돌이 생선 머리를 뜯는다. 갈비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식이 생선 먹기에 한창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생일 축하합니다"고 외쳤다. 바로 현식의 생일이었기 때문.

이어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을 필두로 병만족 멤버들이 현식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이들은 트롤링 낚시에 도전했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오만석, 최정원, 한은정, 설인아,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현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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