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4출루' 박민우 "이게 원래 내가 해야 할 플레이"

창원=한동훈 기자  |  2018.06.13 21:50
NC 박민우. NC 박민우.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3안타 4출루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박민우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NC는 6-3으로 이겨 48일 만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경기 후 박민우는 "이게 내가 원래 해야 할 플레이인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해서 오늘 이렇게 부각 된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오랜만에 팀 연승이다. 나도 팀도 원했던 경기를 해서 기쁘다. 연승이 계속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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