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잉글랜드] ‘케인-알리 출격’ 잉글랜드, 튀니지전 선발 발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19 01:54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선발 출격한다.

잉글랜드는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튀니지와 2018 러시아월드컵 G조 1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4년 전에 실패를 맛봤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3경기에서 1무 2패,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짐을 쌌다.

그 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4년 간 칼을 갈았다. 완전히 달라진 잉글랜드가 튀니전을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잉글랜드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케인이 출격하고, 2선에 린가드와 스털링이 나선다.

미드필드진에 영,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가 포진되고, 수비는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구축한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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