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마이웨이' 제아X치타 "연하에 인기 많아..연상연하 사연 공감"

김미화 기자  |  2018.06.20 11:01
/사진=SBS /사진=SBS


'쎈 마이웨이'의 제아와 치타가 연상녀 연하남의 사연에 공감했다고 털어놨다.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모비딕 '쎈 마이웨이' 현장공개 및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의 출연자 제아와 치타, 옥성아PD, 권민지 작가가 함께 했다.

치타는 가장 공감했던 고민 사연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연상남 연하녀 사연이었다고 답했다. 치타는 "마침 그 당시에 제가 연하의 친구와 썸을 타고 있어서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아는 "저도 치타도 연하에게 인기가 많다. 그 연하남들은 저희를 여자로 보는거지 연상녀 프레임으로 보는게 아니다. 그래서 사연을 듣고 화가 났다"라고 전했다.

'쎈마이웨이'는 제아와 치타가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 연애부터 학업,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거침 없는 토크 전쟁을 벌이는 웹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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