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개봉 첫주 무대인사..김다미·조민수·최우식 참석

이경호 기자  |  2018.06.22 16:21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사진=영화 '마녀' 포스터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의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한다.

22일 오후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마녀'의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과 박훈정 감독이 영화 개봉 첫 주 주말에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 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 배우들의 열연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오는 30일, 7월 1일 개봉주 주말에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훈정 감독,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은 경기 지역인 롯데시네마 수원, CGV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죽전, 메가박스 분당, CGV판교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어 7월 1일 무대인사는 CGV용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서울에서 진행된다.

개봉 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녀'. 무대인사까지 나선 감독 및 배우들의 활약이 흥행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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