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함께 한 '라스', 시청률 상승..9.1% 기록

/사진=방송화면 캡처

월드컵 스타들이 함께 한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8.5%, 2부 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방송 시청률인 1부 6.6%, 2부 7.6%보다 각각 1.9%포인트,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들은 월드컵 뒷이야기를 비롯해 자신들의 개인 이야기를 펼치며 재미를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된 SBS '로맨스 패키지'는 1부 2.5%, 2부 2.6%를 나타냈고 KBS 2TV '추적60분'은 2.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