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제시 "신곡 뮤비, 수영복 입고 찍어..15세 이상 관람가"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7.12 15:36
제시.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제시.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제시가 신곡 뮤비에 대해 파격적이라고 소개했다.

제시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다비치와 함께 출연했다.

최근 신곡 '다운'을 발매한 제시는 "이번 노래는 느낌이 다르다. 발리에 가서 뮤직 비디오를 찍었는데 꼭 봐야 한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그 이유를 묻자 제시는 "제가 수영복만 입고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그래서 15세 이상만 볼 수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긴장을 많이 했다. 한국에서는 이런 종류의 뮤직비디오를 찍기 힘들지 않나. 운동도 오랜만에 해서 제 몸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웃었다.

이에 다비치 멤버 해리는 "저도 이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코피가 '빵' 터질 정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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