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의 정체가 밝혀진다..'독전:익스텐디드컷' 18일 개봉

전형화 기자  |  2018.07.13 08:35


이해영 감독의 '독전' 확장판이 '독전: 익스텐디드 컷'이란 제목으로 7월18일 관객과 만난다.

13일 NEW는 "'독전: 익스텐디드 컷'을 1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독전'은 지난 5월22일 개봉해 506만명을 동원, 상반기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독전'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토리와 또 다른 결말을 포함해 '독전: 익스텐디드 컷'이란 타이틀로 재편집됐다.

'독전' 배급사와 제작사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독전: 익스텐디드 컷'을 특별할인가인 6000원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새 포스터에는 실체 없는 마약 보스 이선생을 잡으려 모든 것을 건 원호(조진웅)와 조직에서 버려져 원호를 도운 락(류준열)이 설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총성의 정체가 밝혀진다"는 카피를 통해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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