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월드컵 우승, 자랑스럽다..98년 생각나"

이성봉 기자  |  2018.07.16 08:42
프랑스 국적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사진=로빈 인스타그램 프랑스 국적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사진=로빈 인스타그램


/사진=로빈 인스타그램 /사진=로빈 인스타그램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프랑스 국적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프랑스의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혁명기념일이였고 오늘 월드컵 우승! 그리고 다음주 내 생일!"이라며 "최고의 생일 선물 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로빈은 프랑스 국기 사진을 게재하며 "8살 때 1998년 월드컵 아직 기억 나는데 오늘 프랑스 사람인게 특히 더 자랑스러워"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0시 프랑스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서 4-2로 이겼다.

프랑스의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은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복귀이며 통산 2번째 월드컵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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