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이시영 "출산 후 복귀, 가족들 응원받아"

임주현 기자  |  2018.07.19 14:37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출산 후 첫 복귀작에 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시영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연출 이창한,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시영은 "예전에는 촬영 끝나면 집으로 퇴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출근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결혼, 출산으로) 달라진 점도 있지만 주는 행복이 더 커서 재밌게 하고 있다. 저희가 찍어놓은 분량이 많아 밤을 새우거나 하지 않고 여유 가지면서 하고 있어 둘 다 병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가족들도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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