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선우선 "5년 공백? 고양이와 행복하게 지내"

임주현 기자  |  2018.07.19 15:27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선우선이 5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선우선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연출 이창한, 제작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선우선은 현장 분위기를 언급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선우선은 극중 신경외과 과장 장지연 역을 맡아 지난 2013년 MBC '백년의 유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선우선은 "그동안 고양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더 제가 많이 내려놓은 부분이 있다. 앞으로 작품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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