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8월 초 컴백 확정 "신곡 뮤비 촬영"(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7.20 15:01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레드벨벳이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2017년 7월 발매한 앨범 '더 레드 썸머' 타이틀 곡 '빨간 맛'(Red Flavor)로 음원 차트 1위를 발매,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레드벨벳은 이후 지난 1월 발매한 '더 퍼펙트 레드 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의 타이틀 곡 '배드 보이'(Bad Boy)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7개월 만에 찾아오게 됐다.

레드벨벳은 오는 8월 4일과 8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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