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키, '눈에 띄는 형광 가방'

김휘선 기자  |  2018.07.20 19:54
/사진제공=카우스(KAWS) /사진제공=카우스(KAWS)


그룹 샤이니 키가 미국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새로운 프로젝트 ‘KAWS:HOLIDAY’를 기념하여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우스는 뉴욕에 기반을 둔 팝 아티스트로, 해골 모양의 머리에 미키마우스를 닮은 몸, 눈을 엑스(X)로 표현한 컴패니언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석촌호수에 설치되는 28미터의 컴패니언 캐릭터 조형물은 카우스가 제작한 작품 중 가장 큰 조각 작품이자, 물에 뜬 첫 번째 작품이다. ‘KAWS:HOLIDAY’ 조형물은 19일(목)부터 한 달간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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