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강호동, 금속퍼즐 풀기 성공..에이스 등극

임주현 기자  |  2018.07.22 22:52
/사진=\'대탈출\' 방송화면 캡처 /사진='대탈출'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강호동이 금속 퍼즐 풀기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의 폐병원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금속 퍼즐 풀기에 난항을 겪었다. 강호동은 김동현의 활약을 지켜보며 초조하게 퍼즐을 풀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 원성을 샀다.

멤버들은 "이걸 풀면 에이스다"라며 금속 퍼즐 풀기를 원했다. 이에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퍼즐을 풀 순서를 정했다. 그 결과 김동현, 강호동, 김종민 순으로 1분 시간 제한으로 금속 퍼즐을 풀기로 했다.


강호동은 자신의 차례에서 힘으로 금속 퍼즐을 분리했고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 역시 성공이었다. 강호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게 힘으로 안 빠질걸요. 힘 안 썼는데 톡 빠지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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