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도 김구라도..故노회찬 빈소 조문..애통

김현록 기자  |  2018.07.24 07:16
김구라 / 사진=머니투데이 김구라 / 사진=머니투데이


유시민 작가, 방송인 김구라가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조문했다.

김구라는 지난 23일 오후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하며 고인을 기렸다.


뒤이어 유시민 작가 또한 빈소를 찾았다. 그는 빈소를 지키고 있던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정 전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오열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조문을 이어가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구라는 JTBC '썰전'의 진행자로, 유시민 작가는 전 고정출연자였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최근 ‘썰전’에서 하차한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지난 5일 방송부터 고정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오전 고 노회찬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나 당일 녹화 및 오는 26일 방송이 취소됐다.
유시민 / 사진=머니투데이 유시민 / 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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