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 타구 맞아 4회말 류승현과 교체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7.24 19:46
김주찬./사진=뉴스1 김주찬./사진=뉴스1


KIA 김주찬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주찬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주찬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4회말 수비 때 류승현과 교체됐다. 류승현이 3루수를 맡고, 3루수 선발로 나섰던 최원준은 1루로 자리를 옮겼다.

타석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왼발 뒤꿈치를 맞은 것이 교체 이유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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