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판사' 허성태 "6년전 오디션 무대서 제작발표회..감회 새로워"

임주현 기자  |  2018.07.25 16:07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허성태가 첫 제작발표회 참석의 기쁨을 드러냈다.

허성태는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 제작 더스토리웍스 IHQ)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허성태는 "지금 첫 제작보고회 참석이지만 6년 전 SBS '기적의 오디션' 첫 무대가 여기였고 제작발표회도 여기여서 감회가 새로웠다. 친정에 온 것 같은 기분이고 설렌다"라고 밝혔다.

허성태는 극중 사법연수원생인 송소은(이유영 분)의 담당 검사 홍검사 역할을 맡았다.

또한 허성태는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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