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선제 투런포 폭발.. 개인 통산 1600안타 달성

대전=심혜진 기자  |  2018.07.26 18:36
최형우. 최형우.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최형우는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1회초 1사 1루서 한화 선발 샘슨의 148km/h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6호.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역대 25번째 1600안타를 달성했다.

최형우의 홈런으로 KIA가 1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