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OCN '프리스트'로 복귀? "출연 긍정검토"(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7.28 10:36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연우진이 OCN 새 드라마 '프리스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연우진이 '프리스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프리스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는 엑소시즘 메디컬 드라마로 영화 '국가대표2'의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연우진은 극중 전직 의사이자 구마사제 오수민 역을 제안받았다.

연우진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1월 종영한 SBS '이판사판'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연우진이 '프리스트'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프리스트'는 '플레이어' 후속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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