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제의받기도"..'골목식당' 정인선 활약 예고

임주현 기자  |  2018.07.28 11:32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인선이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6번째 붐업요원으로 등장,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정인선은 지난 27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부흥을 위한 6번째 붐업요원으로 김민교와 함께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선은 붐업요원으로 투입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님을 끌어모으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인선은 "부모님이 가게를 운영하신다. 당시 음식을 나르는 일은 제가 도맡아 했다. 서빙을 하며 다른 가게에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라며 골목식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태국음식을 도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정인선은 붐업요원 투입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식당 운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으로 정인선이 김민교와 어떠한 케미를 선보이며,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부흥에 힘을 보탤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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