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열애 6개월만 '결별'

윤상근 기자  |  2018.07.29 20:17
배우 임지연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임지연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임지연(28)이 사업가 이욱(30)과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했다.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임지연과 이욱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여러 스케줄 탓에 소원해지면서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역시 이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 시선을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이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싱가포르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왼쪽부터) 배우 임지연, 이욱 대표 /사진=스타뉴스, 이욱 대표 SNS (왼쪽부터) 배우 임지연, 이욱 대표 /사진=스타뉴스, 이욱 대표 SNS


또한 당시 배우 백성현이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 이욱과 함께 활동하며 임지연과 인연을 맺은 사실 역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임지연과 이욱이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아직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다. 또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했으며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도 활약하는 등 자신의 활동 폭을 넓혔다.

임지연의 열애 상대로 알려진 이욱은 사업가로 'W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