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장영남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출연을 확정 지었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영남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경찰서 민원실 전산 조사 담당 탁소정을 연기한다. 마음씨가 따뜻한 것은 물론 귀여움까지 장착한 탁형사로 분할 장영남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극중 유진국(박성웅 분)을 짝사랑하며 '썸'을 타는 사이로 등장,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아카시야 산마가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한편 장영남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에서 특별 출연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9월 방영 예정이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영남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경찰서 민원실 전산 조사 담당 탁소정을 연기한다. 마음씨가 따뜻한 것은 물론 귀여움까지 장착한 탁형사로 분할 장영남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극중 유진국(박성웅 분)을 짝사랑하며 썸을 타는 사이로 등장,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7/2018073014051745159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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