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유소영 "남친 고윤성 사랑을 너무 먹어서 살쪄"

이성봉 기자  |  2018.08.01 08:28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인 배우 유소영/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인 배우 유소영/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6세 연하 남자친구인 프로골퍼 고윤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유소영, 고나은, 병헌, 양지원, 이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고윤성과 첫 만남부터 털어놨다. 그는 "고윤성과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당시 내 앞에 앉았는데 그때 둘 다 호감 있었다"라고 밝혔다.

MC 박나래가 "누가 먼저 고백했나"라고 묻자 유소영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에 빠졌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유소영은 "서로 이야기하면서 질문을 주고받다가 고윤성이 먼저 내 연락처를 물어봤다. 속으로 '앗싸' 외쳤었다"라고 회상했다.

MC들이 '사랑을 받으니까 얼굴이 예뻐졌다'라고 말하자 유소영은 "요즘 사랑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라고 고윤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6월 유소영은 6살 연하의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JTBC 골프 채널 프로그램 '익스트림 챌린지'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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