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힐러리 더프, 만삭 비키니 "임신 정말 힘들다"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08.06 18:00
/사진=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사진=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둘째를 임신 중인 힐러리 더프가 비키니 차림으로 만삭의 배를 뽐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31)는 인스타그램에 만삭인 배를 드러낸 채, 아들 루카(6)와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루카는 그녀가 전 남편 마이크 콤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현재 힐러리 더프는 남자친구 매튜 코마(31)와의 사이에서 딸을 임신 중이다.

1주일전에도 임신으로 인해 "가슴이 커지고 배가 커지고 몸이 커졌다. 임신은 정말 힘들다. 힘들어 보이지 않는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이 여정은 정말 힘들지만 또 믿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하기도 하다"며 임신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9번이나 잠이 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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