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연중' 박보영·김영광 "서로 연락도 안해..비즈니스 관계"

김미화 기자  |  2018.08.10 22:17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보영과 김영광이 "우리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너의 결혼식' 주인공인 박보영 김영광과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박보영과 김영광은 "지금까지 호흡 맞춘 배우 중 서로가 최고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넣은 뒤 다시 질문을 받고 결국 이 것이 거짓말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보영은 "우리는 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사실 저희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 일할 때가 아니면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는다. 영화 홍보하러 나왔습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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