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日공연서 4천명 동원..新한류돌 가능성 열었다

윤성열 기자  |  2018.08.12 17:46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보이 그룹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 A.C.E)가 일본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2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에이스는 지난 9일과 11일 오후 일본 제프 도쿄와 제프 난바(오사카)에서 펼쳐진 'A.C.E LAND IN JAPAN'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에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약 4000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한류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 그리고 팬 서비스까지 아낌없이 표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이스는 '선인장'(CACTUS), 'Callin'', '5TAR'(Incompletion), 'Take me Higher' 등을 열창하며 일본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요네즈켄시의 'Lemon',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OST 'Only Human'을 선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Da pump의 'U.S.A'와 샤이니 태민의 '사요나라 히토리'(국내 제목 Goodbye)의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에이스는 데뷔 1년만에 제프 콘서트를 펼치며 일본 현지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며 "입국 당시부터 하루하나, 엠넷, 엠온티비 등 일본 유명 매체들의 취재에 응했으며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에 에이스의 CD 판매는 물론 대형 패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워레코드 건물 1층 외부에서는 에이스의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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