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술 금지, 딸 붙잡고 장난"

윤성열 기자  |  2018.08.13 00:34
레이먼 킴(왼쪽)과 김지우 /사진=스타뉴스 레이먼 킴(왼쪽)과 김지우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지우가 남편인 셰프 레이먼 킴의 만행을 폭로했다.

김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취한 아빠의 만행, 싫다는 아이 붙잡고 장난치다가 이마에 멍들고 스크래치까지, 당분간 술 금지다 김덕윤(레이먼 킴) 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루아나리의 이마에는 작은 흉터가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가 격했네", "아빠들은 다 똑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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