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X박시후 호러블 만남..'러블리 호러블리' 2위로 출발

전형화 기자  |  2018.08.14 07:09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월화극 2위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첫 방영된 '러블리 호러블리'는 4.8%, 5.0%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3, 14회는 각각 8.2%, 9.7%로 집계됐다. MBC'사생결단로맨스'는 2.9%, 3.2%로 조사됐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유명 배우 유필립(박시후)과 못나가는 드라마 작가 오을순(송지효)이 뒤바꾼 운명이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2위로 출발한 '러블리 호러블리'가 월화드라마 새 강자로 떠오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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