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포구 남매 아이가"..하하, 송지효 생일 축하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8.15 15:48
가수 하하가 광복절날 생일을 맞은 배우 송지효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가 광복절날 생일을 맞은 배우 송지효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가 광복절이 생일인 배우 송지효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효야. 생일 축하한데이. 우리 마포구 남매 아이가. 이번 드라마 확 뜨(떠)가지고 마. 돈 벌어가지고 마. 밥도 묵(먹)고. 사우나도 가고. 이거 아이제? 아니다이. 아입니다. 여튼 우리 남매 아이가! 진짜로 생일 축하한데이. 효지야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송지효의 얼굴이 담긴 마스크 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송지효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지효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귀여워요! 하효 영원히!", "생일엔 역시 엽기 사진이지. 지효언니 생일축하해요", "마포구 남매 짱"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하하와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달 27일 레게 강 같은 평화로 신곡 '당 디기 방'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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