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반려묘와 귀여운 일상 공개 "간식듀데욤"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15 19:30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려원이 반려묘와 함께 한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그래. #됐고 난 너랑 사진 찍을 생각이 없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반려묘 얄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어주지 않아 뾰로통하게 화가 난 정려원의 표정이 돋보인다. 사진에는 마치 반려묘인 양 "됐고. 간식듀데욤"이라는 글자가 쓰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사진 좀 찍어주지", "고양이도 려원님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파산한 재벌가의 딸 단새우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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