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고경표, 입대 후 근황 첫 공개..여전히 훈훈하네

윤성열 기자  |  2018.08.18 15:08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군 복무 중인 배우 고경표가 입대 후 근황을 첫 공개했다.

고경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사과를 들고 휴대폰을 바라고 보고 있다. 짧은 머리에 청색 셔츠를 입고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고경표가 SNS에 사진을 올린 것은 지난 5월 21일 입대 직전 삭발한 모습을 공개한 이후 처음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휴가 나왔나 보다", "오랜 만이다", "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5월 2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조용히 훈련소 입소를 원하는 고경표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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