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웨이 백 홈' 다시 차트 1위..장기집권 돌입하나

이정호 기자  |  2018.08.19 09:48


가수 숀의 'Way Back Home'(웨이 백 홈)이 음원차트 1위를 재탈환하며 장기집권에 돌입했다.

숀의 '웨이 백 홈'은 1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올레뮤직, 지니 3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숀은 지난 6월 27일 발매한 EP앨범 'Take'의 타이틀곡 '웨이 백 홈'이 SNS 영상 등이 화제에 오르며 지난달 17일 음원차트 1위에 안착했다. 그러나 트와이스, 에이핑크, 크러쉬, 블랙핑크 등 걸그룹들과 음원강자들을 제치고 차지한 1위에 일각에서는 음원 사제기가 아니냐고 의심했다.

소속사는 즉각 음원 사제기 논란에 대해 부인하고 검찰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지만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특히 레드벨벳이 컴백과 동시에 차트를 휩쓸며 숀의 '웨이 백 홈'도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으며 장기집권에 돌입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파워업'은 엠넷에서, (여자)아이들의 '한'은 벅스와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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