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호날두와 극비 만남 추진..무산돼 아쉬워"

김미화 기자  |  2018.08.19 22:47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의 김종국이 호날두와의 극비 만남을 추진했지만 무산 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호날두를 기다리는 김종국, 하하,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은 "호날두가 방한 예정이었다. 제작진이 호날두과 김종국의 극비 만남을 추진했다. 종국이도 운동을 좋아해서 두 사람이 만나기로 했는데 아쉽게 무산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호날두가 11년 만에 방한하려고 했으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방한이 무산 된 것.

김종국은 "너무 아쉽다. 호날두가 우리 집에 오기로 돼 있었는데 너무나 아깝다"라며 "호날두가 휴지 몇 장 쓰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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