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하림, 하희라 딸 된다..'차달래' 출연 확정(공식)

윤성열 기자  |  2018.08.20 09:16
/사진제공=신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신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김하림이 KBS 2TV 새 아침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연출 고영탁, 극본 최순식)에 출연한다.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하림이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차진옥(하희라 분)의 딸 김소영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한꺼번에 찾아온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환장 로맨스 드라마다.

김하림이 연기하는 김소영은 극 중 대학병원 신입 간호사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착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인물이다.

또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백현우(홍일권 분)와의 로맨스로 집안에 아슬아슬한 갈등을 가져올 예정이다.

김하림은 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 아침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찾아 뵙게 됐다"며 "더위 속에서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 분들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것을 배우고 점점 발전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김하림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파도야 파도야' 후속으로 오는 9월 3일 오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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