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나문희·김태리 등 부일영화상 女주연상 격돌

전형화 기자  |  2018.08.25 14:37
김태리와 이솜, 염정아,나문희, 김희애가 2018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합한다. 김태리와 이솜, 염정아,나문희, 김희애가 2018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합한다.


배우 김태리와 이솜, 나문희, 염정아, 김희애가 제 27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놓고 경합한다.

25일 부일영화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희애 등은 10월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김태리는 '리틀 포레스트', 이솜은 '소공녀'로,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로, 염정아는 '장산범'으로, 김희애는 '허스토리'로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 작품상은 장준환 감독의 '1987', 윤종빈 감독의 '공작',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 이창동 감독의 '버닝',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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