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12%로 주말예능 1위..'집사부일체' 10.4%

김미화 기자  |  2018.08.27 07:44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주말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3.6%보다는 1.6% 소폭하락한 수치이지만 주말 예능 1위의 기록이다.

SBS '동거동락 인생과외-집사부일체'는 8.1%, 10.4%를 각각 나타냈고 '런닝맨'은 5.5%, 8.0%를 기록했다.


MBC '복면가왕'과 SBS '미운 우리새끼' 등은 이날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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