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X강인함"..비, 보이런던 모델 발탁

김미화 기자  |  2018.09.04 08:18
/사진제공=보이런던 /사진제공=보이런던


가수 비(정지훈)이 보이런던 2018 F/W 컬렉션 모델로 발탁 됐다.

4일 보이런던 측은 정지훈의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비는 음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상징성을 구축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에서는 냉철하지만 강한 에너지를 지닌 강력계 형사 강동수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보이런던 /사진제공=보이런던


보이런던은 비와 함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길거리 문화를 반영한 '스트리트 무브먼트(Street Movement)' 콘셉트에 차별화된 스트릿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보이런던 /사진제공=보이런던


관계자는 "비는 부드러움과 옴므적인 강인한 매력이 공존해, 보이런던의 블랙 스트리트 무드를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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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는 오는 9월 2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싸이와 함께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합동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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