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재욱 "'손 the guest' 속 역할로 경건하게 살고있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9.12 11:21
배우 김재욱, 아나운서 박선영(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재욱, 아나운서 박선영(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재욱이 최근 경건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은 "저는 원래 건전한 사람이다. 그렇게 안 보이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사제로 나오다 보니 경건하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욱은 "오늘 첫 방송이다. 촬영은 지난 6월부터 쭉 해왔었다. OCN이라고 홍보해도 되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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