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 "EXID '업&다운' 국내 발매 중지..혼선 죄송"(공식)

윤상근 기자  |  2018.09.19 13:06
/사진제공=뮤직카로마 /사진제공=뮤직카로마


멤버 솔지가 복귀한 걸그룹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가 "EXID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 국내 발매가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반박했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정오에 발매된 EXID의 일본 앨범 'Up & Down'은 당사와 협의되지 않은 상태로 카로마 뮤직의 보도자료를 통해 알게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바나나컬쳐는 이 사실에 대해 상황을 파악, 카로마 뮤직에 발매 중지를 요청한 상태 입니다. 혼선을 빚어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뮤직카로마는 "EXID가 19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정식 데뷔 앨범 '업&다운'을 발매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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