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시선으로 보는 연예가 소식 '주간 연예법정' 24일 첫 방송

이정호 기자  |  2018.09.20 10:22
/사진제공=OBS /사진제공=OBS


OBS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주간 연예법정'을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OBS는 20일 새 프로그램 '주간 연예법정'을 24일 오전 11시 55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주간 연예법정'은 법조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연예가 핫뉴스를 집중 진단하는 내용을 담는다.

방송 출연 섭외 1순위로 주목받고 있는 연예가 법률 전문 이재만 변호사(법무법인 청파)와 오수진 변호사(법률사무소 이스트)의 진행으로 연예가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예리하게 분석한다.

또한 '독특한 연예뉴스' 데일리 코너인 '연예법정'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연예인의 사생활 침해, 스캔들 논란, 성범죄, SNS 논란 등 사례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법적인 문제들을 짚어 볼 예정이다.

윤경철 OBS 제작2팀장은 "보다 심도 있는 연예뉴스를 전달하고 나아가 생활 속 법률 상식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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